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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아트마케팅과 아트콜라보를 하는 이유

by 오르페우스 2020. 7. 11.

 

와인 부터 과자 그리고 라면 봉지 까지 이곳저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

작품 이 술 관 을 벗어난 작품들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씁니다

바로 아트 마케팅 덕분이죠

사실 예술 하면 다 빈치 나고 처럼 뭔가 숭고하고 고기 안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요

실제로 옛날에는 상업적인 제품에 예수를 활용하는 건 생산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1960년 팝아트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죠

팝아트의 등장으로 예술이 대중화되고 대중문화와 고분 문화의 경계도 흐려

졌는데요 패러디 나 차용해 기법으로 예술작품을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작품이 더 이상 흥보 함을 담은 유일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이미지처럼 받아들이게 되었죠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예술과 상업의 공존이 가능해지면서 아트 마케팅은

꽃을 피웠습니다 미술관에서 만 접했던 명화를 tv 나 매 거지

그리고 편의점에서 까지 볼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왜 기업들은 예술작품을 이용하는 걸까요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차별화 전략 때문이었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제품의

차별화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에서는 제품의 차별화와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상하는 다른 특별하고 독특하고 진기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는데요

더불어 최근 예술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이렇게 각각 변화된 기업과

고객의 욕구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접점이 예술이라는 결론에 닫게 된 것입니다

몇몇 연구자들은 회사들이 기존 제품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는데 1개

점 이 드러나니 예술이 지닌 추상적인 느낌에서 새로운 차별점을 찾기 위한

결과물이라고 도 많았죠 그런데 이런 아트 마케팅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2000년대 들어서면서 아트 마케팅을 실험한 많은 사례가 있었는데요 대개

연구자들은 명 와 이미지를 제품을 사용하는게 효과적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정말 많은 연구들이 제품과 작품의 긍정적인 상관관계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심지어 명화의 이미지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내용에 관계없이 단지

명화를 삽입하는 것 만으로도 제품과 브랜드의 긍정적인 인식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물론 보다 더 심층적인 연구도 진행 됐습니다 한 연구는 앞선 연구와 달리

아트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제품의 유형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 했는데요

흔히 사치품으로 여겨지는 쾌락적인 제품 예를 들면 와인 같은 것과 필수적인 실용 제품들

예를 들면 물 이 두가지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그 효과를 측정 햇죠 그

결과 와인에 예술작품을 사용했을때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와 동시에

작품의 주인인 아티스트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가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해요

이 실험을 통해 연구자는 아트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 건 단순히 작품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 그 작품과 제품이 얼마나 잘 맞느냐

다시 말해 적합성이 얼마나 부합하는 야 고 말했죠 반대로 말해 작

품과 제품의 적합성이 떨어지는 무분별한 아테 콜라보를 진행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단순히 물과 와인 만으로 비교하는 것이 옳은가 또 포장이 아닌 다른

아트 마케팅 에 적용할 때는 어떻게 다른가 등을 명확하게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이 연구 또한 비판 점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 쓰면 좋고 못쓰면 나쁘다는 게 당연한 얘기 아니야 난 지적도 있죠

하지만 최근들어 프렌즈의 뭐 그 파도로 차별화 전략을 위해 아트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생겨나고 또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과 제품에 콜라보는 일상생활에서 예수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작품과 소비자의 간격을 줄이는 데도 일조하고

기어 분 이미지를 위해 예술을 또 세운 관객 개발을 위해 서로 윈윈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시도는 계속되고 3 제품과 작품의 운명적인 만남

아트마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