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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스마트폰과 예술의 상관관계

by 오르페우스 2020. 7. 9.

 

여러분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는 말 들어보셨죠

실제로 첨단기술의 발전은 세상의 많은 부분을 거 같네요

로보 우주탐사 인공지능 3dp 가상 실수로 이어서 이거 작은 씨발놈 진언

유정 대의 상우야 이자부

근데 이건 좀 다른 세상 이야기 같잖아요

사실 이 중에서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또 미술계를 크게 바꾼

첨단기술이 있는데요 바로 이 스마트폰이 줘

요즘 전시 중에는 이런거 많지 않나요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판과 은은한 조명에 공간에 들어서면 너무 예뻐서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을 주는 그런 저씨 실제로 이런 류의 전씨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위에 전씨의 흥행

점심엔 바로 오스타 그래미 있죠

물론 전시에서 방을 활용하는게 완전 새로운 일은 아니에요

과거의 전시 공간도 조각전 슈가 회와 전시실 처럼 나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1960년대 예술가들은 이 전통적인 전시공간 대를 새롭게 바꾸는 시도를 했어요

관객들이 작품의 훨씬 몰입할 수 있도록 고민한 거죠

예술가들은 이를 위해 평면의 벗어나 전시공간 전체와 어우러지는 3차원 중심의 작품들을 만들었죠

이게 요즘 유행하는 설치 미술의 태동 이었어요 덕분에 작품들은 더 이상

미술관의 벽에 만 걸려 있지 않게 됐죠

단순히 감상 으로서의 예술 작품이 아닌 경험으로 서의 예술 작품 설치

미술 작품들을 이후로 경험에 집중하기 시작했죠

관객들이 직접 작품을 만지거나 작품의 참여하도록 하는 시도들이 이어졌어요

더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작품의

색 크기 모습도 화려하게 변화해 나갔죠

그러다보니 설치 미술 작품들은 일반 작품들보다 신비해 보였고 더 사진에 담기 좋았죠

이우 스마트폰이 탄생하면서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고 예쁘게 담긴

작품 사진 덕에 설치 미술은 쉽게 소문을 다시 시작했죠

물론 그 결과 흥행도 쉬워졌어요 사진에 담기지 좋은 작품 인간은 결국

전시 의 상업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죠 이런 흐름 알에 미술계에

선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전시들이 등장하기도 했죠

아주 잠깐동안 전시 공간을 빌려 예쁜 사진이 담길 수 있는 컨셉을 잘

뽑히는 탑 형태 전시가 나타나기도 하고 흔히 은 효과 덕 의 기업과의

콜라보로 작품과 제품이 혼자 된 모습의 전세를 도 평생 햇죠 관객의

참여를 늘리고 작품은 더 휘황찬란하게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미술관들이 기존에 없던 흥행 을 만들어 내자 미술계 도 주목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기존의 미술관 들도 자신들의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죠

기억하세요 옛날에 미술 강하면 차량 검지 안내판이 많이 보여 짜 나요

그럼 근데 요즘은 더 자주 보이는 겠죠 해시태그 이벤트와 포토존

최근 몇 년 사이 전시 흥행에 있어 관객들의 인증샷이 필수적 이란 것을

느낀 미술관 들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요

루브르 오르세 모마 등 이름만 들어도 권위가 느껴지는 큼직큼직한 미술관

들도 촬영을 금지 하던 규칙을 풀고 촬영을 권하거나 심지어는 사진이

잘나오는 작품이라고 홍포 하기까지 하주 해외에서는 인증샷에 열풍 속에

인스타그램 어플이라 신주아 가 탄생했고 듣기 야사진 챙기 좋은 미술관

이란 의미로 인스타그램 웨딩 위주 앎 이란 용어도 생겨 났죠 국내 또한

대학내일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년내 관람 경험이 있는 다 10대 중

인증샷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중은 10명 중 무려 9명이나 된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미숙 안가서 사진 많이 찍으신 아요 저 같은 경우엔

가능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공유 하는 편인데요

이걸 안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실제로 인증샷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림 감상을 하러 온건지 사진 촬영을 하러 온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아니죠 또 셔터 소리 때문에 사진에 찍히지 않으려 동선을 피하기

위해 신경을 쓰다보니 작품 감상을 해 책의 된다는 말들도 많죠

또 인증샷이 작품에 영향을 끼칠 경우 마저 있는데요

워싱턴 dc 허쉬 뮤지엄에서 는 쿠사마 야요이 전시 관람객이 셀카를 찍다

발을 헛디뎌 작품이 깨지는 소 돈이 보도록 영국의 미술 칼럼니스트 로

밭에 크리스티안 3는 작품 앞에서 셔터만 누르는 미술작품과 마주쳤을 때

시각적으로 기록한 것 외에 뭘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고

비판하기도 했어요 인증샷 문화가 작품 경험을 오히려 보는 것으로 축소시킨 다는 것이죠

실제로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의 시선 이동을 관찰 한 연구에서는 관객들이

작품을 올해 보며 감상 하기 보단 사진찍기 좋은 작품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는 시간이 많다는 결과도 있었어요 또 반대로 이것이 의 단순히

관람객에 잘못이 아니라 흥행을 위해 무분별하게 사진을 찍도록 만든 미술관

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도 있죠

몇몇 미술관 들은 이에 반응에 특정 장소에서만 전시를 찍도록 하는 식의

절 중 안을 내놓고 있어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단순히 홍보 수단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시도 들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전시 설명을 담은 오디오 가이드를 앱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ai 책보 3 형식으로 작품에 대한 질문을 하면

설명을 전해주는 등 관람객에 이해를 위한 도구로서 활용하기도 하고

미술관의 직접 오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웹상으로 미술관 을 구현해

대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의 시도 들도 나타나고 있죠

더불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작품들도 등장했는데요 관람객과 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되는 인터랙티브 아트 가 주목받으면서 관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작품이 변화하거나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형태로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 의 작품들이 나타나고 있죠

이렇듯 스마트폰은 예술계를 바꿔 왔고 또 앞으로도 변화시켜야 할 것

스마트폰이 변화시키는 미술관 의 모습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투영한 사람을 봐도 되요

그 상황에 야유에 전시관 남기기 새 컬러스 셀카를 듯 쿠사마 뉴 아 아

여기에 좀 느낌이 안 있어요 쿠사마 야요이의 전시 관람객 쿠사마 야요이

시대 칼을 짚다

빅뱅 때마다 딩 뭐야

영국의 미국 칼럼니스트 루퍼트 필수 치아 섹스 

팥 저번 이태리 서버 같잖아요

피임 크리스 함 크리스타 즈는

이 어 2분 들었는데 다양한 시도의 작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 몇몇 미술관 들으니 애 방안이 여기서 않나요

쓰셨다 황막한 기억하세요

하세요 거북 어찌 길 줄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